L-아르기닌은 혈액순환기능의 개선과 신진대사 촉진의 역할로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근육량을 늘려주고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여러 효능이 알려져 있습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L-아르기닌은 그 효과를 발견한 과학자에게 1998년 노벨상이 주어진 이후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남성건강을 위해 예로부터 한방에서 널리 쓰여온 약초입니다. 간과 신장 기능을 강화시켜 주고 기침과 천식을 완화해주는 약재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잉카의 전사들이 체력증진과 전투력을 높이기 위해 복용했다는 전설이 있을 정도로 수천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약초입니다. 필수아미노산, 비타민, 미네랄 등의 영양분이 풍부하게 함유돼 있기 때문에 우주비행사들의 우주식량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산수유는 남자의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고, 소변이 잦은 것과 노인이 소변을 조절하지 못하는 것을 치료한다. 두통, 코막힘과 귀가 먹은 것을 치료한다” – 동의보감에 기록된 내용입니다
간, 신을 보하여 중년남성의 힘에 도움을 주며, 풍부한 칼슘함량으로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주어 관절염 치료에 도움을 주는 대표 약재. 혈압을 내리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인삼열매의 효능이 국내외의 많은 연구결과 점차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만성질환과 면역력 강화 등의 영향력이 인삼의 뿌리보다 많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는 것입니다. 다만 4년생 인삼에서 7월 하순, 단 일주일 동안만 열매가 열리는 까닭에 여태까지 주목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피로회복, 원기회복, 소화력 개선 등의 효과로 예로부터 한약재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마죽은 능히 폐를 튼튼하게 하며 기운을 돋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부족한 혈을 크게 보하고 골수를 보충해주며, 살이 찌게 하고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한다’ – 동의보감의 지황뿌리에 대한 기록입니다. 지황뿌리가 남자에게 특히 좋다고 풀이하는 근거가 여기에 있습니다.
소나무뿌리에 기생하는 버섯류에 속하는 균핵을 말합니다. 예로부터, “복령균핵은 마음을 안정시킨다. 이뇨작용을 한다. 소갈(당뇨)을 멈추고 건망증을 낫게 한다”라고 동의보감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저온초임계 추출법이란 50℃ 이하의 저온에서 높은 압력을 가해 초임계유체 상태로 변한 이산화탄소를 활용해 중금속을 걸러가며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고온으로 인한 영양분의 산패를 막고, 인체에 해로운 화학물질 사용을 막을 수 있어 보다 안전한 추출법으로 평가되는 방법입니다.
PTP(Press Through Pack) 포장이란 캡슐 하나하나가 낱개로 포장돼 있는 것을 말합니다. 밀봉방식이기 때문에 공기 노출을 막아 습기와 산화에 현저히 강한 장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품질 유지 기간이 보장되는 포장방법입니다.